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학생복, 청소년 대상
‘이색 콜라보 제품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 10대 청소년 1,069명 참여, 콜라보 제품에 대한 인식 확인할 수 있어
- 22.3%의 학생들이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적 있다고 응답
유통가를 중심으로 콜라보(컬래버레이션)를 통해 선보인 아이템들이 MZ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콘셉트의 콜라보 제품들이 ‘즐거움·재미·만족’을 중요시하며 이른바 '가잼비'를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외식과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 등 전혀 다른 분야의 협업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은 이색 콜라보 제품들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8월 5일부터 약 2주 동안 1,069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콜라보 제품 구매 경험, △이색 콜라보 제품들에 대한 생각, △선호하는 콜라보 제품군, △최근 가장 관심이 있었던 콜라보 제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콜라보 제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응답자 중 82.8%의 학생들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색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구매한 적은 없지만 구매할 의향이 있다(69.4%, 742명), ▲구매한 적 있다(22.2%, 237명), ▲구매한 적 없고 앞으로도 구매할 생각 없다(8.4%, 90명)라고 응답했다.
‘이색 콜라보 제품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디자인이 특이하다(35%, 374명), ▲재미있다(31.8%, 340명), ▲더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14.5%, 155명), ▲재미있으나 사용(착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12.1%, 129명), ▲잘 모르겠다(5.1%, 55명), ▲관심없다(1.5%, 16명)라고 응답했다.
‘이색 콜라보 제품을 구매했거나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특이하고 이뻐서(46.3%, 495명), ▲제품이 재미 있기 때문에(17.5%, 187명),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기 때문에(15.9%, 170명), ▲한정판 제품이기 때문에(10.7%, 114명), ▲기타(5.1%, 55명) ▲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4.5%, 48명)라고 대답했다.
‘이색적인 콜라보가 진행된다면 어떤 제품군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의류(27.1%, 290명), ▲액세서리(24.3%, 260명), ▲식품류(13.3%, 142명), ▲문구류(11.7%, 125명), ▲가방(9.8%, 105명), ▲신발(9.7%, 104명), ▲기타(4%, 43명)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최근 접한 이색 콜라보 제품 중 가장 관심이 있었던 제품’에 대한 질문에는 ‘어썸 파티 콜렉션 틴트 (에뛰드 x 디즈니)’, ‘곰표패딩 (4XR x 곰표)’, ‘불타는 에디션 커버 쿠션 (토니모리 x 삼양식품)’, ‘토이스토리 카디건 (스파오 x 디즈니)’, ‘코트디럭스 메로나 슈즈 (휠라X 빙그레)’, ‘치토스 치킨 (멕시카나 x 롯데제과)’등 다양한 제품을 언급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에 관련해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설문을 통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향후 마케팅 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