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loading

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436
스마트학생복, 6월 학교생활 실태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20.06.17

스마트학생복, 6월 학교생활 실태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발표


- 10대 청소년 1,248 명 참여, 6월 학교생활에 대한 인식 확인할 수 있어

- 75.3%의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고 응답




많은 학부모들의 걱정 속 4차에 걸친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됐다. 전체 학생들이 등교수업에 참여한 가운데 방역당국과 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 마스크 제공 등 방역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등교 후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일선에서는 등교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힘든 학생들의 특성상 잠깐의 방심이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질 수 있어 등교 후 학교생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6월 학교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6 2일부터 약 2주 동안 1,248 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등교개학 시행에 대한 생각 △코로나 예방 지침 중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학교의 지침에 대한 생각 △등교개학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등교개학 시행에 대해 학생들의 39.7%부정적이다라고 답했다. 34.8%긍정적이다라고 답했으며 25.6%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부정의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등교개학 시행에 긍정적이라면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온라인 강의가 아닌 현장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34.5%, 431),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30.4%, 380) ▲기타(13.2%, 165) ▲학교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좋다(12.3%, 153), ▲수업 일 수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9.5%, 119)라고 응답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 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대한 질문에 아이들은 ▲등교 시 체온 확인 학생 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책상 배치 ▲손소독제, 마스크 제공 ▲시차 급식제도 ▲밀집된 공간에서 신체 접촉 금지 지도 ▲주기적인 방역 ▲식판 가림판 설치 순으로 대답했다.



학교의 지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안전을 위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61.3%, 765), ▲안전을 위한 방침이지만 불편하다(32.6%, 407), ▲몇몇 지침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한다(3.3%, 41), ▲잘 모르겠다(2.8%, 35)로 나타났다.



코로나 예방 지침에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하루 종일 착용하는 마스크(75.3%, 940), ▲친구들과 접촉할 수 없는 것(13.9%, 174), ▲추위 더위와 상관없이 개방하는 창문(4.5%, 56), ▲짧은 급식시간 및 오랜 대기시간(3.4%, 43) ▲기타(2.8%, 35)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등교개학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처럼 운영(27.6%, 345), ▲원격 수업으로 진행(26.9%, 336), ▲격주로 등교(25.7%, 321), ▲주 1회 등교제(11.5%, 143), ▲오전 등교 후 오후 원격 수업(8.3%, 103)으로 응답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 속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업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에 관심을 기울이며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
  • 카카오 스토리
  • 유튜브
  • 네이버 블로그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