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9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연간 캠페인 ‘School of King 시즌 2’의 세 번째 이벤트 ‘내가 바로 가족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chool of King 시즌 2’는 주제별 학교 대항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연간 프로젝트다. 2016년 4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된 시즌 1에서는 급식왕, 체육복왕, 동복왕 등 다양한 주제로 2만여 명의 댓글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해 5월에 시작된 시즌 2 역시 1, 2차 이벤트를 도합한 누적 참여자가 1,300 명을 돌파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한 후,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교명, 반, 이름 등을 댓글로 달면 자동 응모된다. 사연과 이미지, 좋아요 수 등을 반영해 베스트 5가 선정되며,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진다. 최종 1위로 뽑힌 학생에게는 스마트학생복 모델 방탄소년단 굿즈 세트를 증정하며 해당 학생이 속한 학급이나 부모님의 직장에 간식차/커피차를 비롯해 핫팩 등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11월 22일까지이며 24일부터 약 1주일간 파이널리스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artzz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했던 다양한 추억을 이벤트를 통해 되새겨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대들이 가족에 대한 마음을 되돌아보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