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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마트에프앤디, ‘사랑의 열매’, ‘사랑밭’과 손잡고 몽골 울란바토르 학교에 10억 상당 교복 전달
2018.05.24

(주)스마트에프앤디, ‘사랑의 열매’, ‘사랑밭’과 손잡고 몽골 울란바토르 학교에 10억 상당 교복 전달


-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 지역 학교에 교복 3 4천여 벌 지원해

-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교복 지원에 나설 계획


㈜스마트에프앤디가 사랑의 열매’, ‘함께하는 사랑밭과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항구 내 3개 학교에 10억 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했다.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회장 허동수)와 손잡고,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최성균) 주관하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항구 지역의 3개 학교에 10억 상당의 학생복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에프앤디는 지난 11월 사랑의열매와 체결한 <몽골 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 협약>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저소득 가정과 빈민가인 게르촌이 많은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의 학교를 선정, 해당 학교 전교생의 교복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몽골의 9번째 학교, 67번째 학교, 105번째 학교에 약 10억 상당의 셔츠 및 블라우스 2, 하의, 재킷으로 구성된 교복 세트가 전달돼 총 8천 명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담당한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몽골 지부 관계자는 이번 교복 지원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마트에프앤디 관계자는 새 교복을 입게 된 학생들이 같은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옷의 차이로 발생하는 사회적 지위 및 격차가 사라지는 효과를 기대,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소속감이 올라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교복을 지원해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과 리틀스마트 등을 전개하는 ㈜스마트에프앤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저소득층 대상 교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희망 나눔 후원금 전달하는가 하면, ‘지리산고등학교와 교복 지원 MOU를 체결, 2004년 부터 14년간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 및 체육복, 생활복 등을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네팔, 방글라데시에 약 8 3천여 벌의 교복을, 몽골에는 30억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학생들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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