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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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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No! 봄날씨 3중고에 시달리는 아이 교복, 올바른 관리로 극복하기!
2017.05.16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No!
봄날씨 3중고에 시달리는 아이 교복, 올바른 관리로 극복하기!

 
연일 악화되는 대기질,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교복 관리 부주의하면 아이 건강 위협할 수 있어
작은 실천으로 건강하게 교복입는 습관 들여주는 게 좋아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황사, 꽃가루 등이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악화된 대기질은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옷, 차량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특히 단체생활과 외부활동이 많은 학생들의 경우는 심각성이 더 높다. 유해물질이 카디건, 조끼 등에 파고들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셔츠나 블라우스에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묻으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세심하게 관리가 필요하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한지영 부장은 “적절한 교복 세탁과 보관법을 숙지하고, 입고 난 교복은 손질에 조금만 신경 쓰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항균, 오염방지 기능 도입된 교복이 도움돼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복 원단의 기능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교복업계에서는 앞다퉈 항균은 물론 오염방지 가공 처리가 된 원단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 스마트학생복은 여기에 강한 세균억제력을 가진 은사(Ag)가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옷에 침투하는 세균을 막아주며, 오염 방지 기능으로 이물질이 교복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여러 차례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어 청소년들의 피부와 건강을 보호한다.
 
 
교복 관리, 미세먼지 털기부터 시작
교복에 묻은 황사 분진, 미세먼지 등은 섬유조직 사이에 파고들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귀가 후 바로 털어서 제거해준다. 한자리에서만 털면 떨어져 나온 먼지들이 공중에 정체하다 다시 들러붙기 쉬우므로 장소를 두세 번 바꾸어 떨궈내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소독 스프레이 등을 뿌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교복에 남아있는 세균들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벗은 교복은 침대나 의자 등에 내팽개쳐 두지 말고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옷걸이에 걸어두면 주름지는 것을 막아준다.
 
교복 특성에 따른 세탁법만으로도 수명 연장 가능해
교복은 거의 매일 입는 옷이므로 올바른 세탁과 건조 방법을 숙지해 손상을 줄이도록 한다. 바지와 스커트의 경우 구입 후 처음 1~2회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면 교복의 형태를 잡아줘 물세탁 시에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단추를 채운 상태로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으며, 때가 타기 쉬운 깃이나 소매 부분은 샴푸를 살짝 묻혀뒀다가 애벌빨래 후 세탁하면 효과적이다. 건조 시에 세탁기의 건조 기능을 이용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황사나 미세먼지가 덜한 실내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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