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교복은 어떨까?!
3년 웃게할 신입생 교복 선택 스마트 TIP!
- 학교 배정 결과로 새로 입학할 학교 교복에 대한 관심 증가
- 원단의 품질, 항균 및 오염 방지, 사이즈 조절 등 여러 요소를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중·고등학교에서 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하는 시기가 왔다. 이에 따라 새로운 학교의 교복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는 터. 교복은 일반 의류와는 달리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3년 내내 착용하는 만큼 원단의 질, 내구성, 신축성 등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다. 더욱이 성장기인 학생들은 3년 동안 키 성장, 체중 증가 등 급격한 체형 변화를 겪게 되므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지 등의 기능을 꼼꼼히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학생들의 활동량에 맞춘 친환경 스트레치 원단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 교복 원단의 내구성, 신축성, 회복성 등은 교복 구매 전 체크해야 할 요소다. 뛰어난 원단인지 선별이 힘들 경우 Q마크나 KC마크 등의 품질보증마크를 획득했는지 살펴볼 것. 스마트학생복은 전 복종,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부여하는 품질인증마크인 ‘Q마크’를 획득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한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친환경 소재인 ‘젠트라’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활용, 착용감과 잦은 세탁으로 인한 구김, 주름 등의 손상을 방지해 항상 새옷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과 청결함 유지를 위한 항균, 오염 방지 교복
장시간 입고 있는 교복은 오염될 가능성 또한 높아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이에 업계에서도 블라우스나 셔츠 등에 항균 기능과 오염 방지 가공 처리가 된 원단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으며, 흡한속건 기능으로 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학생복은 한걸음 더 나아가 오염 방지 가공 원단에 ‘초발수 가공’ 기술 원리를 더해 액체류의 오염물질이 교복에 스며들지 않도록 한다. 셔츠 목과 팔 안쪽 부분에는 클린밴드를 더해 오염을 방지했으며, 재킷과 치마 안감에는 은사 처리로 항균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 정전기 발생까지 줄여준다.
 
몸에 맞지 않는 교복, 사이즈에 맞게 내 맘대로 조절 가능해야
성장기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3년 동안 평균 10~12cm 가량 성장한다. 하지만 매번 새 교복을 구입할 수는 없는 노릇. 매년 급격히 성장하는 학생들의 변화하는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해 소매나 품, 길이 등을 늘일 수 있는 여분이 충분한지, 허리 사이즈 조절은 가능한지 살펴봐야 한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에 ‘엑스트라 바짓단’과 ‘엑스트라 치맛단’을 적용해 밑단의 길이를 8~15c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0cm까지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재킷에는 ‘히든 소매’를 적용해 팔이 길어지더라도 소매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급격한 성장에도 몸에 잘 맞는 교복 착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