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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0
스마트학생복,‘이웃 간 분쟁 문제’ 청소년 인식 설문조사 진행
2020.10.20

스마트학생복,

이웃 간 분쟁 문제청소년 인식 설문조사 진행


- 10대 청소년 1,235명 참여

- 72.2%의 학생들, ‘이웃 간 분쟁 문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


최근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 문화의 정착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민원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 1,920건이었던 민원건수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 3,110건을 시작으로 4 2,539, 5 3,339, 6 3,196, 7 3,268, 8 2,822건 등으로 예년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웃 간 분쟁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105일부터 약 2주 동안 1,235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웃 간 분쟁 문제 경험, △분쟁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 △분쟁 문제 해결 방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웃 간 분쟁 문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72.2%의 학생들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어떤 종류의 이웃 간 분쟁 문제를 경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층간소음 문제(48.3%, 597), ▲경험한 적 없음(19.5%, 241), 층간흡연 문제(15.2%, 188), 주차 문제(6.2%, 76), ▲기타(3.7%, 46), ▲쓰레기 문제(3.6%, 44), ▲애완동물 문제(3.5%, 43)라고 응답했다.


이웃 간 분쟁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어떤 문제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층간소음 문제(58.1%, 718), 층간흡연 문제(29.8%, 368), 주차 문제(3.2%, 39), ▲애완동물 문제(2.9%, 36), ▲쓰레기 문제(2.7%, 33), ▲잘 모르겠다(2.3%, 28), ▲기타(1.1%, 13)라고 응답했다.



이웃 간의 분쟁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70.4%, 870), 아파트, 주택 자체의 시설 문제(13.4%, 165), 적극적이지 않은 민원 해결(8%, 99), 약한 법적 규제(6.5%, 80), ▲기타(1.7%, 21)라고 대답했다.


이웃 간의 분쟁이 일어날 경우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웃에게 직접적으로 문제를 말하고 해결하도록 한다(51.3%, 633), 아파트에 민원을 넣어 해결하도록 한다(33.8%, 418), 법적인 조치를 취해 해결하도록 한다(9.3%, 115), ▲기타(3.8%, 47),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1.8%, 22)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웃 간에 일어나는 이런 문제들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부 동의한다.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이웃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82.2%, 1015), 동의한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희생할 필요는 없다(11.4%, 141), ▲동의하지 않는다. 공동체 사회에서 공공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6.4%, 79)라고 응답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의 이웃 간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