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3년 내내 입는 교복 세심하게 따져보세요
스마트학생복이 알려주는 올바른 교복선택 방법은?
스마트학생복 2021학년도 동복 화보
202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교복 학교주관구매 입찰 진행이 한창인 가운데 3년 내내 입게 될 교복의 디자인, 품질에 대한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
학교주관구매제는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일괄 구매한 뒤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제도로,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14년 도입돼 2015년부터 전국의 국·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학생들이 매일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입어야 하는 교복인 만큼 학교주관구매제를 통한 구매 시 품질, 소재,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AS, 납품 능력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1. ‘100% 국내 생산 제품’이 믿을 수 있어
올바른 교복 선택을 위해서는 먼저 원단부터 재단, 봉제 등 교복 생산 전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산섬유제품인증마크를 통해 국산 원단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봉제 공정이 국내에서 진행되었는지 입증하는 공장등록증도 살펴봐야 할 요소다.
생산 과정에서 일관된 품질기준과 규격이 적용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특히, 2021학년도 교복 입찰이 지연되며 납품이 어려워진 몇몇 업체들이 해외 생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품질을 담보할 수 없는 해외 생산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된다.
스마트학생복은 원단부터 봉제까지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어려워진 업계 상황에서도 국내 봉제 업체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친환경 신소재 원단 도입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교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 전복종 품질인증마크 획득 확인은 필수
학교에서 장시간 입고 생활하는 만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는지, 좋은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품질 심사 기준에서 Q 마크, 국산섬유제품인증 마크, 3단계 품질 안전 인증 등 교복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평가·검사·인증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 재질, 바느질 상태, 납품 실적, 하자 이행 등 모든 심사 기준을 통과하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복종 Q 마크를 획득했다.
매년 학생복과 체육복 모두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연간 약 1,000회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3. 3년 내내 입는 교복 AS 시스템도 잘 갖춰져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수선비용도 만만치 않다. 교복은 일반 의류와는 달리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3년 내내 착용하는 옷인 만큼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수선 및 교환 등 AS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수선을 맡길 대리점의 접근성과 운영 경력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스마트학생복은 전국 학교 인근에 위치한 200여 개의 매장 네트워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학생들의 성장으로 인한 늘임 수선 등 1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해 수선비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었다.
스마트학생복 디자인연구소 이영은 이사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매일 입고 생활하는 교복은 첫 구매 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오래
착용할 수 있는지 결정되므로 제품력, 가격, AS 등 여러
요소를 면밀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