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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도 건강하고 안전해야, 주관구매 낙찰 1위 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우리는 자주 입는 옷을 ‘교복같다’고 표현한다. ‘겨울에 롱패딩은 내 교복이야’, ‘이 티셔츠는 나랑 잘 어울려서 교복처럼 맨날 입어’라는 말도 서슴지 않다. 이 말인 즉슨 학생들이 매일 같이 입는 교복에도 적용이 된다. 하루에 8~10시간을 입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편해야 하고, 또 디자인적 요소로 예뻐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교복 경쟁 입찰 제도인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통해서 각 중, 고등학교에서는 교복의 품질, 그리고 가격 등을 기준으로 교복을 일괄 구매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통해 낙찰률이 1위에 달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합리적인 가격, 편한 핏과 예쁜 디자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2018년 동복 주관구매 낙찰 결과, 업계 최대로 압도적인 전국 1위 낙찰 학교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교복 학교 주관구매 제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교복 브랜드 별 신뢰 수준이 35.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최저 낙찰가인 학교주관구매로 공개 입찰을 진행하면 교복의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1등 교복 브랜드 답게 제품의 기획부터 학부모 및 학생의 감각을 반영한 품평회,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단 선택과 봉제까지 이루어진다.

특히 스마트학생복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3단계 안전 검사를 진행한다. 원/부자재 입고 전 안전검사, 협력업체 입고 후 추가 안전검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교복에 대한 안전검사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해외 중국공장 생산없이 100%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품질, A/S에 대한 우려도 덜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학생복은 학생들을 위해 소재 및 편안함에 집중했다. 하루에 8~10시간이라는 오랜 시간, 그리고 3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입어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친환경 원단인 ‘스판덱스&젠트라’를 통해 아이들 몸에도, 환경에도 좋은 교복을 만든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피부 자극 없는 고기능의 신축성 원단 ‘제나두’는 흡수성, 건조성이 PET나 Cotton보다 뛰어나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소재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개발, 그리고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하여 1등 교복의 섬세함과 완벽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주관구매제를 통해 스마트학생복을 선택해주시는 교사, 학부모 분들에게도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내 아이가 입는다고 생각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교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