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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웹드라마 ‘러브틴에이저’ 교복 제작 지원

▲ 웹드라마 ‘러브틴에이저’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하이틴 웹드라마 ‘러브틴에이저’에 교복을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브틴에이저’는 새 학기 시작의 설레임 속 학생들의 우정, 사랑, 연애,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 웹드라마다. 선한 이미지와 매력을 갖춘 신인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암시하며 달콤한 설렘과 웃음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마트학생복은 드라마 속 학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과 편한 디자인의 교복을 제작, 지원하며 캐릭터 고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러브틴에이저’는 12월 17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순차적으로 유튜브 채널 ‘리스트업(List-Up)’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극 중 에피소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드라마 콘셉트에 맞는 편안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의 교복을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