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학생복, ‘2020 상해국제교복박람회 1등’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 쾌거
-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0 상해국제교복박람회’ 참가
- 교복 디자인 대회, 고등 정장 부문 1등상 및 초등 정장 부문 특등상 수상
- 18, 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쾌거
스마트학생복 ‘싸메이터’, ‘2020 상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의 한중 합작 브랜드 ‘싸메이터’가 ‘2020 상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고등 정장 부문 1등상, 초등 정장 부문 특등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 교복 디자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상해국제교복박람회’는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교복 행사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20 상해국제교복박람회’에서는 ‘싸메이터’를 포함 전 세계 400여 개 브랜드가 홍보부스 운영 및 패션쇼 등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교복 디자인을 뽐냈다.
‘싸메이터’는 ‘2020 상해국제교복박람회’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고등 정장 부문 1등상, 초등 정장 부문 특등상을 수상하며 18, 19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싸메이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학생들의 패션 트렌드, 의복 예절 등을 고려한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정장 스타일 교복,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교복, 스포츠 스타일의 운동복 및 키즈 라인을 선보이며 중국 교육국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2015년 12월 중국의 패션 대기업 ‘보스덩그룹’과 손잡고 합자회사인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를 설립, ‘2016 상해 국제 교복 박람회’에서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공식 선보였다. ‘싸메이터’는 중국 창슈시 교육국 산하의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2백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마트학생복 윤경석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 학생복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중국 시장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역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 스마트학생복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