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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입을 교복! 세심하게 따져보아야 해요!

학교주관구매 앞둬 교복업계 경쟁 치열, 올바른 교복 선택 방법은?

어느덧 2019년 1학기도 한 달이 채 남지 않고, 다가오는 2020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학교주관구매 접수도 앞두고 있다. 3년 간 매일같이 입어야할 교복이기에 예비 신입생 및 학부모들은 학교주관구매제를 통해 선정될 교복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지난 2018 학교 주관구매 1위 브랜드로 선정된 스마트학생복에서는 2020학년도 학교주관구매 접수에 맞춰 동복 등 올바른 교복 선택 노하우를 전한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혹은 방과 후 학원 등의 활동이 있을 경우 학생들은 10시간 이상 교복을 착용한 상태로 생활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복을 입었을 때 ‘편안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 편안함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교복의 품질과 소재 등이다.

■ 공인 인증 기관이 인증한 고품질의 교복인가

교복은 장시간 동안 3년을 착용해야 하므로 고품질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 재질,바느질 상태, 납품 실적, 하자 이행 등 모든 심사 기준을 통과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복종 Q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매년 학생복과 체육복 모두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하며 우수한 품질의 교복을 생산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동복 주관구매 낙찰결과, 스마트학생복이 전국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 학생들의 활동성에 맞춘 좋은 원단 선택 여부

아이들은 한창 공부하며, 또 한편으로는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야한다. 그래서 교복은 아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편안함을 선사해야한다. 스마트학생복은 친환경 신축성 원단 ‘젠트라’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원단 ‘제나두’를 사용해 편안함과 더불어 피부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효성에서 개발한 스포츠웨어 원사 ‘에어로웜’을 이용, 남여학생의 동복 셔츠 및 블라우스에 적용시켜 원사 내부의 공기층 형성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 높은 완성도, 아이들 성장 속도 맞춘 세밀한 여유단

아무리 좋은 디자인과 원단이라도, 마무리가 허술하면 안된다. 바느질 한 땀, 단추 하나까지 만듦새가 완벽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1인차당 12~13땀으로 바느질을 해 마감이 매우 견고하고, 바느질의 까끌한 면 위로 첫을 한 번 더 덧대 약간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아이들의 3년 평균 성장치를 연구해 바짓단과 치맛단 밑단 길이는 8~15cm, 허리는 최대 10cm, 재킷 소매길이는 최대 5cm가량 조절할 수 있도록 여유단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최근 교복업계에서 선보이고 있는 항균 기능도 살펴보면 좋다. 스마트학생복 은(Ag) 성분 소재를 교복에 적용해 유해물질을 차단하며, 세탁을 해도 항균 기능을 유지시키도록 했으며, 에어로실버를 하복 셔츠에 적용하여 자외선 차단 및 항균 효과로 피부 건강을 지키도록 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0년도부터 학교주관구매 및 무상교복이 지금보다 더 확대될 예정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교복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에 신중을 기해야 할 시기”라며 “학생들이 3년 간 학교생활을 하면서 평상복보다 더 자주 입게되는 것이 교복이므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편하고 바른 브랜드의 교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