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VIB족의 눈길 사로잡는 유아동제품을 찾아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9% 감소, 0~14세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엔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유아동용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올해 초에 방영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효과로 아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향이 드러나며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아동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유치원복, 신발, 유모차 등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는 추세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국내 출생아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자녀가 사용할 제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유아동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라며, “아이가 사용할 제품 선택 시 모두의 만족을 위해 품질은 기본, 기능성, 디자인 등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스마트학생복의 생산 노하우를 담은 우수한 품질의 유치원복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복 최초로 재킷, 스커트, 체육복 등 전 복종에서 국가공인시험검사를 통과해 Q 마크를 획득했으며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제, 항균 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했다. 원단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 ATB-UV+ 시스템을 적용해 야외활동 시 옷 속으로 침투하는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등판에는 단면 구조의 메쉬 안감을 덧대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속하게 건조시킨다. 또한 아이들의 체형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한 ‘3D 입체 패턴’으로 활동상 불편함을 최소화시켰으며,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 태그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사이즈 조절, 재귀반사 소재, 팔꿈치와 무릎 부위의 안전패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정복 스타일의 클래식 라인과 캐주얼한 체육복 스타일의 스포티 라인의 2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스페인 슈즈 브랜드 ‘이고르’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본디(BONDI)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를 더한 19SS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본디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친환경 고급 원료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탄성이 높아 유연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보냉효과가 있는 EVA 소재의 인체공학 인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며, 미끄럼 방지 처리를 통해 아이들이 다칠 위험성을 줄여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가 신발 전면에 부착됐으며, 인솔에도 각 캐릭터의 특징을 부각하는 아이콘이 프린팅되어 있다. 또한 패키지 상자 전면에도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삽입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절충형 유모차 밴티지를 선보였다. 밴티지는 8.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 유모차의 경쾌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은 물론, 디럭스 유모차의 특징인 안정감까지 갖췄다. A형
유모차로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5도까지 눕힐 수 있어 아기가 편안하게 누울 수 있으며, 프레임을 사다리꼴 형태로 설계해 주행 시 엄마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4개의 바퀴는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유모차의 메인 시트는 아이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니티드 패브릭을 사용했으며, 손잡이는 핸드메이드 가죽으로 구성해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