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스마트 학생복의 모습입니다.
유아동업계, 보온력 강화된 패션 아이템 눈길
본격적인 가을철,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과 큰 일교차의 환절기로 면역력이 약한 유아부터 집단활동을 하는 어린이까지, 자칫 체온 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에 유아동업계에서는 평일에 매일 착용하는 유치원복부터 아우터, 내의, 신발 등 보온력을 한층 강화시킨 패션 아이템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갈수록 커지는 일교차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이 여느 때보다 우려되는 시기다”라며, “유아동업계에서 우수한 품질에 보온성을 강화시켜 출시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해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유치원복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트, 롱패딩, 패딩 조끼 등의 아우터를 갖춰 큰 일교차에도 따뜻하게 등·하원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체형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한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량 많은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원복 최초로 재킷, 바지, 스커트, 운동복 등을 비롯한 전복종에 품질인증 Q 마크를 획득,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개발, 도입했으며 팔꿈치와 무릎 부위에 ‘안전패드’를 부착해 아이들이 넘어질 때 쉽게 다치는 부위를 보호한다.
‘유니클로’는 2018 F/W 시즌 키즈, 베이비 아우터 컬렉션을 확대하며 경량 패딩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를 출시했다. 유아 공용으로 출시된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도 착용하기 좋으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이외에도 키즈용으로 재킷과 베스트, 베이비용으로 컴팩트 재킷과 리버시블 코트, 블랭킷 등 3개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재킷 제품은 옷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되어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으며 블랭킷은 엄마들이 손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아우터도 중요하지만 체온을 유지시켜줄 이너웨어도 무시할 수 없다.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에서 선보인 발열 내의는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열 보전 효과가 뛰어난 고품질의 아크릴, 레이온 혼방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시켰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활용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두께는 얇고 신축성은 뛰어나 실내 활동은 물론 야외 활동 시 내의로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나이키 키즈’의 ‘탄준 하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방한 부츠 제품으로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털 소재를 안감에 적용시켰으며 외부에는 방수 코팅 처리를 통해 눈 등이 신발 내부로 스며들지 않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소재를 사용, 푹신한 착용감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활동해도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라인에 나이키 로고를 넣어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다.